유자차행진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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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

10강 비굴한 사람들은 당당하게 (자비의 손길)

유자차행진곡 2022. 7. 26. 13:31
  • 황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지 않다 <--- 일시적 외침에 불과했었다
  • 차별은 여전히 존재. 무슬림, 공산주의, 자본주의, 성차별, 계급차별, 지위차별, 재산차별, 신체차별, 동남아차별, 서방적 시각...
  • 종교의 역할. 이런 차별을 와해시켜야 하는데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
  • 우월의식 --> 폭력, 학대로 이어지기도
  • 태어나면서 우월한 건 없다. 다를 뿐이지.
  • 주리반타카 (중국어로 주리반특) 형따라 출가한 동생, 큰 뜻 없이 출가함
  • 원래 출가자에게는 계율이 없었는데, 세상에 살다보니 술에 취할 때도, 때릴 때도 있게 됨  --> 계율이 생겨남
  • 부처님과 제자들의 청정함  --> 대우가 좋음 --> 같이 밥 얻어 먹으려 출가한 사람도 있고, 권력남용을 하는 사람도 생김
  • 주리반특.  대기설법이란 딱 그 사람에 맞게 설법하는 것
  • 소나여. 왜 그러느냐?  - 6년동안 용맹정진했는데 진척이 없습니다. 돌아가서 기부를 하겠습니다.
  • 소나여, 너는 과거에 무슨 일을 했느냐?  거문고 타는 일을 했습니다. .... 적절하게 당겨야(조여야) 소리가 잘 납니다
  • 부처님의 법은 누구에게나 적용된다
  • 가촉천민(수드라) 주인과 함께, 접촉 가능함
  •  불가촉천민(화장하는 사람, 죽은 사람을 치우는 사람, 똥치우는 사람...)
  • 유녀 연화색녀, 가난한 집에 태어나 진청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친정어머니가 딸 집에서 살면서 애도 돌봄. 그런데 엄마가 남편과 애정행각을 함--> 충격으로 뒤쳐나와 삼
  • 그후 다른 남자들 만나 다시 삶. 남편이 사업차 외국갔을 때, 남편 친구가 와서 수작 검 --> 거부--> '네 남편도 딴 살림 차렸던데 니가 무슨 지조를 지키냐? ---> 나중에 남편에게 물어보니 사실을 인정함.  '그 여자 데리고 와서 같이 살자' 라고 연화색년가 제안 --> 같이 살게 됨. 알고보니 그 여자는 자기 딸이었다. --> 여자임에 환멸을 느낌 --> 집을 다시 뛰쳐나와 기생이 됨 --> 아랫 기생을 거느리는 마담이 됨 --> 남자에 대한 복수심으로, 남자를 껍데기로 만들어버림
  • 부처님 왈 '지금 너의 행동은 너와 같은 여인들을 무수히 만들 뿐이다' --> 이에 연화색녀와 기생 500명이 다 출가. 연화색녀는 아주 위대한 수행자가 됨
  • 기생들이 출가하고 수행자들로 받아들여졌을 때 대중들의 비난이 매우 거셌음
  • 살인마 앙굴리말라. '죽인다/안죽인다' --> '멈췄냐, 안멈췄냐' 의 논쟁으로 바뀜
  • 나는 악행을 멈춘지 오래됐다. 그런데 너는 멈추지 않았다. 
  • '저는 1000명의 군대로 앙굴리말라를 제압하러 왔는데 세존은 정말 위대하십니다. '  
  • 사람들은 앙굴리말라가 수행자 중에 포함돼있다는 소문을 듣고 수행자들을 보고 겁에 떨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