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자차행진곡
3.불교와 사회 2강 불교와 복지 본문
- 모든 사람이 가질 권리 두가지: 생존권, 행복 추구권
- 7억 이상의 사람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. 극빈층. 지구 인구의 10% 이상. 코로나 이후로 더 늘었다. 현재 8억 이상.
- 북한 절반 이상이 이런 생존권이 낮다. 어린이가 20% 넘는다. 어린이가 더 취약하다.
- 책임권: 개인 --> 각 나라 --> 이제는 전세계가 돌봐야. (인도적 위기, 인도적 지원)
- 적국이라도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, 범죄자라도 최소한의 인권은 보장돼야 한다. 세계의 인권헌장이 이렇게 바뀌었다. (옛날에는 살상행위가 많이 정당화됐다)
- 북한이라도, 이슬람이라도,
- 행복추구권: 교육, 신앙, 의사표현, 이동, 직업 선택의 자유 보장, 기초생활보장, 전통문화의 계승 및 유지 보장 <--복지사회
- 부처님 돌아가실 때 아난다 존자가 걱정 많아서 질문을 많이 했다. 최후의 유훈 속에 복지 관련된 내용이 있다. 부처님이 돌아가시면 공양올릴데가 없지 않습니까?
- 여래(부처님, 자신, 여여히 가고 여여히 온다, 집착이 없다, 흔적이 없다)에게 올리는 공양의 공덕과 같은 것: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주어 배부르게 하는 것, 아픈 자에게 약을 주어 낫게 하는 것, 가난한 자를 돕고 외로운 자를 위로하는 것, 청정하게 수행하는 자를 외호하는 것
- 최후의 심판날(마태복음): 산자와 죽은자를 일으켜세워 양쪽으로 갈라놓고 '너희들은 지옥으로 떨어질것이다' 왜요? '너희는 내가 굶었을때, 감옥에 갇혔을 때,~~해주지 않았다.' 이 세상에 가장 작은자에게 하지 않는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. 이 세상에 가장 작은자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다.
- 예수, 부처님의 메세지는 아주 유사하다. 생존권을 보장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공덕이다.
- 선한 사마리안의 이야기. 어떤 사람이 진짜 좋은 이웃/사람인가. 여기 한 사람의 환자가 있다. 그런데 유대 제사장같은 사람은 그냥 보고 지나간다. 그런데 일반인이었던 사마리안인은 도와준다. 하나님 보시기에 누가 ~한가. 유대인, 기독교 신자만 구원받지 않는다. 제사장이, 브라만이 기도해준다고 천국에 가지 않는다. 평소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가 중요하다.
- 인도적 Join Together Society(JTS) 설립목표: 배고픈 자는 먹어야 한다, 병든 자는 치료받아야 한다, 자는 (기아, 질병, 문맹 퇴치기구)
- 극빈층: 아프리카, 남아시아, 동남아시아, 일부 중앙아메리카 (세계 10%, 7억정도)
- ~~~? 의 1%만 절약해도 세계 빈곤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
- 인도적 지원의 원칙. 1) 인도적 위기에 빠졌는지 정말 확인해봐야 한다. 2) 지원이 위기극복에 도움되는가? (중간에서 뜯어가는 사람 없느냐, 정말 전달되느냐, 등) 3)
- 인도적 지원음식/약품/의복 종류, 어린아이들의 교육
- 난민지원, 개발지원(인도적 지원과 성격이 달라 합의가 필요, 무상일수도 있지만 상환을 조건으로 하기도 한다), 긴급구호지원(자연 재해)
- 우리도 전세계 절대빈곤을 퇴치할 때가 됐다.
- 절대빈곤인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 비율.. 국가 GDP의 0.7% 를 지원해야. 미국은 0.2%, 우리나는 0.1%도 못미친다. 세계에 책임을 지는 자세가 부족
- 극빈의 기준: 하루 소득이 1.9달러가 안되면. (하루 한사람을 살리기 위해 2300원 내기 운동을 해야)
- 잘 살게 해주지는 못해도 생존은 하게 해줘야
- 상위 10% (우리나라도 포함) 나라가 하위 10%를 책임지면 좋지 않을까.
- 우리나라는 극빈층이 거의 사라졌지만 복지사각지대가 있다. 긴급재난일때도 도울 수 있다. 그런데 우리나라는 상대적 빈곤 문제가 더 큰 문제다.
- 우리나라. 코로나이후로. 상위계층은 소득이 훨씬 늘고 하위계층은 소득이 훨씬 줄었다. (중간은 변화 없음)
- 갈수록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음. 액수뿐 아니라 비율도 늘어난다. (양극화)
- 노무현, 김대중 대통령때도 보수정권과 마찬가지로 해결하지 못했다. - 지표상으로는 더 간격은 멀어졌다. 부동산 등 때문에 ('불은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오른쪽으로 회전했다' 라는 비판. 그만큼 문제 해결을 못하고 있다)
- 상위 10% 하위 90% 의 재산이 비슷 --> 상위 1% 하위 99% 의 재산이 비슷 이런 양상이다.
- 절대빈곤 문제는 해결했지만 상대적 빈곤을 악화됐다. 행복권이 훼손되고 있다.
- 우리나라 소득지수는 2X 위. 복지지수는 58위. 행복지수는 118위.
- 행복학교가 필요한 이유
- JTS 는 인도에서 시작. 1991년에 스님이 가보고 너무나 비참한 모습을 봄. 6년 고행하신 전정각산 아래 불가촉천민들이 사는 마을 열 몇개 마을.... 93년에 시작해, 개교 30주년이 다 돼간다. 유치원 XX개,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
- 유아사망률을 제로에 가깝게 낮추고, 100% 무료 아동 교육, 주택개발, 식수공급 등을 진행해왔다. JTS 에서 가장 큰 사업. 문맹률도 낮아졌다.
- 나비장터로 인도의 2~3000명 한끼 줄 모금이 마련됐다.
- 나무막사이? 민다나오 원주민, 무슬림 지역에 학교를 지어줌. 20년 됐음. 작은 50여 군데, 장애 시설 4개, 원주민 문화를 보호하는 곳도 지음, 무슬림 반군 사령관도 만나보셨음. 종교적인 이유로 온 거 아니니 학교 선생님들 목숨보장 해달라 (우리 지역 사람들 돕는거라 원조해주었음)
- 농업기술센터도 짓고싶지만 인력이 부족. 100% 자원봉사이기 때문. 학교는 운영돼도 병원운영이 힘들다.
- 앞으로 은퇴하면, 기술가진 분들 계속 돈벌이 하지 말고, 재능을 10년정도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달라
- 아프가니스탄. 강제 철수 당했음
- 파키스탄 지진, 미얀마 홍수, 인도네시아/스리랑카 쓰나미, 캄보디아, 라오스, 몽골에 한파왔을 때... 필리핀에 학교 보수, 아이티 지진(인력부족으로 힘들었음),...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.
- 정치적 이념을 떠나 북한도 지원했음.
- 최근의 소식. 식량부족으로 북한이 굶어죽어간다.. 북한 자체가 폐쇄된 상황.
- 하루 1달러 지원에 참여해주면 좋겠다.
- 수행연습과제: 내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지원한 경험이 있는지. 이번주 안에 자선단체나, 나누고 싶은 곳에 기부해보기.
질문: 북한? 이슬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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